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트 모리슨 (문단 편집) == 경력 == 초창기에는 DC 코믹스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거절 당해 여러 인디 만화 출판사에서 일했다. 그러다가 1987년 [[2000 AD]]에서 제니스라는 만화를 연재했는데 호평을 받아 DC코믹스에 눈에 띄어 <[[애니멀 맨]]>을 맡게된다. 메타픽션을 활용한 이질적인 전개로 인기를 끌자 이어서 <[[아캄 정신병원 : 엄숙한 땅 위의 엄숙한 집]]>과 <[[둠 패트롤]]>을 맡게되어 독자들에게 그의 스타일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New 52]] 이후에도 슈퍼맨과 배트맨의 주요 작가중 한 명[* 배트맨 관련은 작가가 여럿이다.]으로 활동했다. 그가 리붓 이후 맨 처음 맡은 작품은 슈퍼맨의 초기 활동을 풀어쓰는 <[[액션 코믹스]]>. 현실적이고 정말 슈퍼맨답게 그려내면서 팬들의 엄청난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그랜트 모리슨의 <액션 코믹스>는 16화로 마무리 지어졌다. 그의 리부트 이후 두 번째 작품은 〈[[배트맨 주식회사]]〉 시리즈인데, 데미언 웨인이라는 캐릭터와 [[뱃신]]의 매력을 부각시키고 배트카우 등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호평을 받았으나, 자신의 〈배트맨 주식회사〉 연재가 끝날 때쯤 줄거리가 난해해지기 시작하더니 로빈인 데미안 웨인을 [[탈리아 알 굴]]이 잔인하게 죽여버리도록 함으로서 '''배트맨과 로빈을 둘 다 죽여본 작가'''가 되고, 그 때문에 많은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이에 대해 모리슨은 원래 데미언 웨인을 처음부터 부모의 손에 죽는 역할로 만드려고 해왔다고 한다. 어릴 적 부모님의 싸움으로 상처받던 자신의 과거를 토대로 부모의 생각없는 헛질들이 아이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다만 이때 데미언 웨인의 팬들에게 모리슨이 질타를 당하자 결국 또다른 명작가인 피터 토마시 작가가 나서서 데미언 웨인을 부활시켜서 이 논란은 사라진 상태다. 〈배트맨 주식회사〉는 12화로 자신의 분량을 끝맺었다. DC 코믹스의 평행 우주와 관련된 <멀티버시티>, J.마이클 스트러진스키의 <슈퍼맨: 어스 원>과 [[제프 존스]]의 <[[배트맨: 어스 원]]>에 이은 세 번째 [[지구-1]] 시리즈인 <원더우먼: 어스 원>을 집필했다. 특히 <멀티버시티>로 New 52 이후의 DC 유니버스(코믹스) 자체의 설정을 완전히 몽땅 다 정립해버렸다. 자세한 것은 [[DC 유니버스(코믹스)]] 항목 참조. DC가 새로 리런치를 하면서 입문자들을 위한 타이틀들을 준비중인데, 그린 랜턴 군단을 맡게 된다는 루머가 있다. 위의 루머는 결국 2018년 7월 20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사실로 확정되었다. 할 조던이 주연이고 우주 경찰로서의 면을 다룬다고 한다. 리암 샤프가 작화를 맡고 11월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시작 이후 평은 좋은 듯... 했으나 아니나다를까 또다시 난해하고 매니악한 전개가 발동하면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에즈라 밀러]]와 함께 [[플래시(영화)|플래시]] 각본을 쓰는 가 했으나 하차했다. 2021년 끝나는 그린 랜턴 시리즈 이후로 DC 코믹스를 [[은퇴]]할 것이라고 선언했으나... <[[슈퍼맨]]과 [[어소리티]](Superman and the Authority)>라는 리미티드 시리즈로 잠시 복귀했다. 인터뷰에 의하면 그린 랜턴으로 은퇴할 예정이었는데, 지금은 해고된 DC 편집자 댄 디디오가 슈퍼맨은 [[우익]] [[독재자]]로 만드는 계획이 있다는 것을 듣고 그것을 막기 위해서 <슈퍼맨과 어소리티> 집필했다고 한다.[[https://bleedingcool.com/comics/grant-morrison-talks-dc-comics-dan-didio-and-5g-on-substack/|#]] 이후 다시 코믹스에 복귀할 생각은 당분간 없다고 한다. 2023년 5월 30일 오랜만에 를 집필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